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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9:07

Minoltas

JICHOON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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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미놀타 자랑하는 분위기인 듯하여서...


190112_Paul_Minoltas_184125.jpg






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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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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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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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9.01.12 21:14

    쇼트 서키트가 연상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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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1.12 21:50
    하 그렇군요, 그 영화 재미나게 보셨나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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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1.12 22:43
    처음에 무슨말씀인지 몰랐는데 유타배씨님 댓글을 읽고나니 알겠네요.
    진짜 그러고 보니 비슷하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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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1.12 21:55
    떨어뜨릴까봐 조심하셔서 그런지 오른손가락에 힘이 꽉 들어가 있네요.
    공들인 사진이네요, 조명까지 비추시고. 앞도 안보이고 여러번 찍으셨을텐데, 망친 사진들도 보여주세요 ;-)
    댓글
  • profile
    JICHOON 2019.01.12 23:02 Files첨부 (1)

    이런 망친 사진?


    190112_Paul_Minoltas_183240.jpg





    댓글
  • profile
    keepbusy 2019.01.13 00:32
    이러다 미놀타 가지고 계신분 들 전부 망친 사진이라면서 올리시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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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1.13 14:01
    미놀타 갖고 있는 분이 거의 없으실껄요? 망한 카메라잖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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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1.13 18:05
    그래도 소니카메라의 전신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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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1.14 18:23
    카메라로 벽을 쌓으셔도 되겠네요. 렌즈에 시멘트를 살짝 발라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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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1.15 22:40
    저... 쫒겨나지 않고 잠은 집에서 자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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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1.13 06:55
    미놀타 사랑으로 가득찬 카메라들 얼굴없는 사진으로의 변신! 아주 멋진 이야기로 탄생하신 소감도 한말씀 하세요 "이런 망친 사진"이 아니라 도리우찌가 빛이 나 엽총이라도 있었다면 ㅊㅊ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농담이고 사진 잘 보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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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1.13 14:05
    이 모자를 도리우찌라고 하는줄 몰랐습니다. 모자 이름이 이쁘네요. 이 모자쓰고 폼 좀 더 잡아서 찍어봐야겠습니다. 이사진들을 딸이 키득키득 웃으며 찍어줬었는데 아빠가 멋있어서 그런것이였나봅니다. ^^
    댓글
  • profile
    파랑새 2019.01.14 06:39
    일제강정기 시절 일본 형사들이......, 유행은 돌고도는것 당꼬바지에 도리우찌 그때그시절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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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19.01.13 12:28
    미놀타 카메라는 역시 이뿨용 ♡
    댓글
  • profile
    JICHOON 2019.01.13 14:06
    모델이 받춰줘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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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19.01.13 22:08
    ....... 어엄...... 지금 생각해볼까 합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9.01.13 15:53
    어릴때 삼촌이 사용하던 MINOLTA camera 설명서에는 분명히

    " 미노루타 카메라" 라고 써있었습니다.

    따라서 미놀타 카메라가 아니라...미노루타 카메라가 맞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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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1.13 18:09
    옛분이라 별난것을 다 기억하시는군요. 그런데 "ミノルタカメラ" 아니었을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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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1.13 20:31
    이 두분 왠지 일제 강정기때부터 경륜을 쌓아오신분들 같다는....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9.01.14 09:50
    한번에 우리 둘을 머나먼 일제시대까지 보내버리는 군요..흑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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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9.01.14 10:39
    눈물을 흘리시다니, 옛적 기억이 떠 오르시나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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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5 08:31
    아하하하하하 재밋는 사진 좋아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9.01.15 22:43
    감성 충만하신 분을 웃겼다니 황송하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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