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도시로 성장 중인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유수의 인디 영화제입니다.
애틀랜타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제작 및 각종 프로듀싱 등등의 사업이
미래의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는 각종 공연에 대하여 항시 즐거운 마음으로 대하려고 하고 있지만
사실은 영화가 가장 가깝고도 언제 어느때고 즐길 수 있는 취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깐느나 베를린에야 미치지는 못하겠고 심지어는 한국의 부산영화제에도
비교가 어려울 수는 있지만 저희가 사는 애틀랜타의 미래산업이며
즐겨볼 만한 페스티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분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벌써 40회째라고 합니다.
4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벌어지는 페스티발에 참석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티켓은 50불부터 이고 프로그램에 맞는 장소와 시간에 영화도 관람하시고
다양한 세미나나 파티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http://atlantafilmfestival.com/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