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발시리즈는 거의 동이난것 같네요. 덩치가 좀있는 신부였는데, 오래걸어 다니기에는 운동화가 가장 편했나 봅니다. 어차피 사진찍을 때는 안보일테니까요. 뾰족구두라면 땅이 패일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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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보이기 위한 여자의 노력은 끝이 없을겁니다.
웨딩사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보여주시네요 ㅎㅎ -
정말 모두들 웨딩드레스 안에 스니커를 신더군요. 사진을 찍으면서 좀 당황했으나 종일 끌려다니며 사진에 찍히려면 아무래도 현명한 생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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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런 비밀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신발 시리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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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걸들이 발이 아파 한치수 큰 하이힐을 신는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여자들은 참 고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