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1주일간 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성탄절을 크루즈에서 맞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것 같아 무리해서 여행을 다녀왔더니 당분간은 손가락 빨면서 살아야 할 것 같군요,ㅎㅎ.
Sunset &sunrise 시간을 알려줘서 사진을 찍어볼려고 했는데 날씨나 바람 상태에 따라서 생각보다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배위에서 일출과 석양을 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더군요.
아래 사진은 배후미에서 석양쪽으로 사진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배가 지난간 자리가 마치 어뢰가 지난간 것 처럼 보이는군요.
아래 사진은 일출 사진을 찍어본 것인데 구름이 많아서 해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출 사진을 찍어본 것인데 구름이 많아서 해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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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sunset인가요? 배에서 찍었는데 흔들리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다. 조금 crop을 해서 해를 중앙에서 약간 벗어나게 배치하고 바다와 하늘을 약간만 잘라 버리면 느낌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한 번 무리해서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지요. 지금 당장은 손가락 빨아도,,,,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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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즈니 크르주는 꼭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딴 크르주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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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6개월전에 미리 예약하시고 "Smallworldvacation (http://www.smallworldvacations.com/?objectid=D5555689-B33C-851C-491A4AFA7BCFEB37)" 을 이용해서 예약하시면 on-board credit (승선후에 충전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돈이죠)을 받을 수 있어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비용때문에 망설이다가 주변에서 다녀오신분이 강추하시기에 눈 찔끈 감고 질러버렸는데 어린애들하고 같이 여행하기엔 이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먹고 노는걸로 아주 뿌리를 뽑아주더군요, 마지막 날 밤 11시에 스넥부페 차려놓고 먹고가라고 하는데 정말 도저히 더이상 먹을수가 없더군요. 미국 문화를 체험해본다는 측면에서도 좋은 여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돈은 왕창 깨집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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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14+ Meyer Primotar 135mm/F3.5] 처음으로..
09Decby 영민아빠2010/12/09 by 영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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