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지춘님처럼 예전사진 정리하다가 느낀것인데요, 세월이 가면서, 혹은 그 상황에 따라 사진에 댸한 느낌도 변하는것 같아요. 몇년전에 Daivd Burnett 이라는 사진사의 강연을 들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분도 같은 말씀을 하셨읍니다. 예전사진들 버리지말고 나중에 다시 보라고요. 또 한마디 한것은 사랑하는 가족들도 많이 찍어주라고요. 당연한 말 이언정 되세기게 됩니다.
아래사진은 Daivd Burn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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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리고 싶지 않은데.. 쌓여가는 하드 정리하는것도 참 쉽지 않네요..외장 하드를 몇개 날려보낸 기억때문에 더 이상 외장하드는 사용하지 않으니 더 답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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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버넷 - 진짜 전투진사 필 납니다. 몸에 두룬 장비의 무게가 도대체 얼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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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트리! 저도 어제 그랬다니깐요. 원래 소그룹 강좌용 자료 뽑으려고 옛날 사진 뒤적거리기 시작했는데 나름 재미있더군요.
아뿔싸 하고 정신차려 시계를 봤더니 오늘 새벽 5시더이다.... -
새벽다섯시!!! 정말 사진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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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사진 보면 참... 웃기기도 하고 저렇게 찍으면서 사진기 들이댄 자신감이며 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절대로 삭제하지 말 것~! 잘 나오던 못나오던. 나중에 보면 그게 사진공부가 될수 있다는 생각에 ㅎㅎ -
예전사진이라고 해봐야 6개월치라 아직 전부 기억합니다...
ㅎㅎ 그래도 워낙 고용량이라 하드 하나 날려먹겠습니다... 대충 다 지워버려야 할 듯.... 한장에 40메가가 기본...
첫번째 사진은 썸네일 보고 송강호씨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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