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에서 두 번째로 닷을 내린곳 Marina의 이모저모...
Welcome to Charleston! 갈매기가 낮선 방문객을 반깁니다.
What a Life !!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 여유로운 그들의 삶이 살짝 부럽네요...
찰스턴 해안 일대를 돌면서 사람들을 관광 시켜주는 근사한 범선입니다.
이곳에서는 노랑부리 갈매기 뿐만 아니라 왜가리와 펠리칸등 다양한 종류의 조류를 관찰 할 수도 있습니다.
Ravenel Bridge 를 배경으로 일몰을 담을 계획이었지만 Marina의 석양이 무척 아름다워서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 숙소로 가야하는 발걸음 옮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Folly Beach의 일출과 다운 타운에서 담아온 식민지풍의 예쁜 집들, 교회등의 사진을 준비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