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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년때 총기 안전 교육을 하고 쇠구슬을 넣은 비비건을 쏘게 하는 것을 보고
저렇게 어린애들한테 장난감 이기는 하지만 위험한 비비건을 쏘게 한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삼학년이 되니까 주머니칼을 쓰는 안전 교육을 시키고 시험을 본 후, 교육 수료증을 나누어 주고..
그리고 부모가 같이 있을때는 주머니칼을 써도 된다는 허가를 해줍니다..
지난 주말 캠핑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 남자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캠프파이어 불장난도 별로 관심 없고,
불앞에 앉아서도 칼로 나무만 깎고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캠핑을 가서도 주머니 칼을 주지 않을 텐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안전교육을 하고 사용을 허락해주는 것도
무조건 하지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나저나 지난 주말 엄청 추웠지만 재미있는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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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비지 님 덕분에 저의 아이들이 지낼 나날들을 미리 배우고 생각해봅니다.
재윤이가 나무를 깍아가며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많은 상상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
한국의 아빠들은 대부분 어른들하고만 어울려서 주말을 보내는데,
미국의 아빠들은 아들인 경우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엑티비티를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이가 하나라서 보통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주말에 같이 다녀주는 편인데,
아들이 둘, 셋인 다른 부모들을 보면 거의 매주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느라고 바쁩니다.. -
우리도 어릴때에는 칼 많이 만졌죠..연필을 깍으려면 칼을 사용해야 했으니까... 부자집 아이들은 연필깍기라고 하는 기계를 썻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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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가져오라고 할때 저도 연필을 깎을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만 칼을 생각 했었는데..
3 인치짜리 파켓나이프를 가져오라고 할때는 조금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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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까지 끼고 열심히 잘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