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입니다.
얼마전 갔던 Lost Sea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아름답고 깊은 동굴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이 조금 커졌을 때... 함 데려가고 싶지만...
그럴 기회는 평생 없을 것이란 것이 현재의 생활모습입니다.
^^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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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동굴이네요... 티비에서만 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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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레이동굴에 대해서는 동생에게도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꼭 가보라고 권하더라고요.
^^
아마도 나중에 한국을 찾을 기회가 온다해도... 어디 단양을 들를 시간이나 있겠습니까?
친구들 만나고... 여기저기 맛집 다녀도 시간이 다 갈텐데...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겠지요~
하지만, 한국에 가면... 속초는 함 다녀오려고 해요~ 속초를 주름잡는 친구가 있는데... 늘 속초에 가면...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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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생 못가신다고 생각하시는지....
지금은 정신이 없어도 조금 지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