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틀란타 수족관 물고기들을 좋아 하는 데 제가 젤 좋아하는 벨루가 하얀 고래 5 마리중 하나가 2틀전에 죽었어요... 이사진들이 고래들의 마지막 사진 이였네요.. 요즘 이 고래가 보기 힘들어서 왜그러지 했는데 아파서 그랬나 봐요.. 나이가 젤 많은 "이메큐" 라는 남자 고래 인데 35 살로 고래는 35-100 살까지고 산다고 하는데 넘 일찍 죽어서...사유를 모른 다고 하네요.. 추억의 사진을 올려 보아요... 색감이 좋아서 같이 share 해 보아요~~ 특이한 사진이기도 하고... 그냥 그대로...ㅋㅋ 아들과 신랑 그리고 들러리 아이들 까지 예쁜 추억의 사진이 되었네요.. 이제는 5 마리에서 4 마리만 남았네요... 안녕, 예쁜 미메큐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렴~ 고마워 그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