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12시에 가게 문을 열기 때문에 집에서 10시 나와서
30분 동안 Marietta 시의 골목길을 천천히 걸업보면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뭐 대단한 작품이 나올 동네도 아니고.
대단한 작품을 만들만한 실력도 없고.
그저 일요일 오전에 우리 동네의 구석의 모습들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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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내일부터 충전기랑 들고 다닐테니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월~금 9시부터 6시까지는 쟌스크릭 H-MART 근처에 있구요, 저녁시간은 스와니 H-MART(HWY 85 EXIT 111) 근처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바로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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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p2user님, 연락드리겠사옵니다.
근데 저와는 정 반대로 움직이시는군요. 업무시간에는 스와니 H-Mart근처에 있고 퇴근해서는 잔스크릭 H-Mart 근처에 있다는....
우린 만날수 없는 운명인가요?
그러나.... 제가 노상 야근을 하는고로 퇴근하신 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녁을 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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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춘님 손에 포베온이 들어가는날... 관우가 적토마를 얻는것과 같은 역사가 벌어지려니...중원에 또한번 광풍이 불어치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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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user님을 만나려니 기분이 좀 찜찜합니다.괜히 DP2 만졌다가 또 무아지경에 덜커덕 질르는거 아니여!!!!
bluepenguin님 땜시 질른 NEX5에 아직도 빚더미에 허우적 거리건만....
이번에는 정신을 바싹 차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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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온 중독되시면 장기대여(?)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대신 넥스를 내놓으셔야한다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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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거 왠지 약거래(?)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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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은 색을 잘 조화하여 보기 좋습니다. 꼭 엽서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을 보는 순간 든 생각은 '저 사진 꼭 아랫 사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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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희 어찌 브레송과 저를 .... ...나중에 아이스 커피 한잔 쏠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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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타임과 장소를 알려주시면 저도...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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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저도 창님하고 똑 같은 생각~했는데요~~~~~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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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밥에만 관심있어서.... 저도 커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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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사진들이 blue해서, 이번 주말 타이비 아이랜드 일기예보 때문에 기분이 상당히 blue한가 했습니다만 마지막 사진보니 열정이 다시 살아 나신것 같네요 ^^.
마지막 사진 빨간색과 노란색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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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저 파랑은 여기에 있는 색이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옛날 한국 광고중 "포카리스웨트"에 나왔던 동네에나 있음직한 그런 색 같습니다.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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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귀뜸만 해줄께요...SPP 에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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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쪼금 카메라가 부러운데요.
dp2user님, 약속했응깨 언능 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