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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농장에서 한 가족이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아드님 표정이 예술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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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