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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희망과 소생의 달이라고 하죠..
탐론 90마크로 (구형)..중고 렌즈 구입 기념 샷들입니다.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