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Arches 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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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서마사, 오늘도 한잔 하면서 시조나 한수 읊어보게~"
"배형도, 얼른 내잔 받고 춤이나 한가락 해보게나~"
참 재미있게 생긴 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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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돌이 서마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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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이 더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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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러네요 친구같아 보여요. 술잔 들고 짠 하기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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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사진을 보니 정말 친구둘이 술한잔하며 회포푸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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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진짜 재미난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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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명한 바위인가요? 참 신기합니다. 진짜 차한잔 술한잔 하는 듯한 이미지이네요. 먼저 설명을 들어서 그런가…?
(사극버전)
허허 이 산수화의 돌들이 참으로 기묘하고 신기하외다.
영의정께서는 참으로 눈도 좋으십니다. 그려. 허허허. -
영의정이란 말을 들어서 참 기분 좋았는데, 몇초 후 생각해 보니, 그럼 지춘님은 임 금 님 ?
에~라~ -
몇초가 걸려야 이해하셨다니... 아직 제가 좀 농담 제조 수준이 딸려서 그런가 봅니다. 다음에는 즉시 반응을 보이실수 있도록 더 연마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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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그럴듯해요 재미잇는 이야기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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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각으로 보지 못했는데 역시 출사 현장에서 부지런하신 유타배씨님은 다르시군요. 즐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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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으로 인해서 사진이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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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땅속에 묻혀서 발만 밖으로 나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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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바위 동무들이네요.
역시 시각이 남다르십니다.
유타배님 사진 좀 더 보여주세요^.^ -
유타배씨님, 그쪽의 동굴들 같은데 원주민들이 남긴 벽화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그런 사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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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glyphs 들은 꽤 있다던데, 가볼기회는 없었읍니다. 이곳에서도 그리 멀지않은곳에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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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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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타배씨님..... 이 잿빛 사진은 먼가요??? ㅎㅎ
그나저나 블루펭귄님의 강렬한 흑백사진 찍는 법 때문인지 흑백 사진엔 흑과 백만 있고
회색은 물리치는 바람에 이렇게 오래된 듯한 횟빛이 새삼스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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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기에서 가끔 이렇게 잿빛으로 나온는데 이유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렌즈가 그리 좋지 않아, 빛이 부족하면 이렇게 대비가 약하게 나온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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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두 분이서 독대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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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대란 말은 오늘 처음 배웁니다. 흔히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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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글쎄요. 그렇게 물어 보시니... 잘 안쓰는거 같기도 하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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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들 독대 생각하고 계시는구나,,저는 저 바위들 보고서 완전히 딴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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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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