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이 좀 찍기 힘들었던 사진입니다.
저는 한개의 배가 홀로 있는 모습을 담기 위해서 마냥 기다리고 있었고..
chang 님은 내가 서있던 Dock의 빈 모습을 찍기 위해서 내가 비켜주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인간성 좋은 내가 포기하고 2개의 배를 담았는데.. 하늘이 도와서 새가 한마리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와 주네요.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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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가능해요.. 단, 서마사님 곁에 껌처럼 달라붙어 다니면서 똑같이 찍으셔야 한다는....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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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성 좋으신 분이 양보를 하니까
미물일지라도 새가 그 뜻을 알고 도와 주었네요...
저는 새나 오리등등.... 동물이라고 생긴것을 찍어 볼라고 하면 도망가고 근처에는 얼씬도 안하던데...
역시 저는 수양이 부족해서... 사진 보다 도를 먼저 닦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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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래,, 제 인간성이 못하단 말들인것 같은데... 흠,,,,
저 놈의 새는 이리저리 날아 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 사진에는 찍힌 것 같은데,,, 꼭 제 사진에만 없으니...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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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새라... 역시 인간성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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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안하셨으면 배 한 척에 강태공 둘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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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a dream in a broken coffee cup
08Mayby 파랑새2022/05/08 by 파랑새
in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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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넘 멋쪄요~ 전 언제쯤 이렇게 찍을 수 있을까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