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저녁 무렵인데도
날씨가 후덥지근합니다.
특히 이곳 콜럼버스는
아틀란타보다 평균 5-8도 정도 더 덥습니다.
조지아와 앨라배마 를 연결해 주는 다리입니다.
좌측은 콜럼버스 조지아
우측은 피닉스 알라바마
늦여름밤의 강바람에 시간들을 흘려보내는 듯...
소녀들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옛날 콜럼버스는
조지아 농장에서 생산되는 목화로
방직공장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의
방직공장과 물통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