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던 동네의 풍경이었습니다...
마음에 담기 전엔 미쳐 몰랐던 예쁜 장소가 많네요~
남쪽 나라인데...이상하게도 아직 봄 꽃은 피질 않았습니다.
고향의 봄 노래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그리워 할 고향 일거 같아 조금씩 사진으로 남겨
사진첩에도 넣어주고 선물로도 주고 ...
도란도란 얘기할 날을 그려봅니다.
동네의 예쁜 장소들 사진으로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