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타이비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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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ma TV에서 사진을 강의하고 있는 Bryon Peterson에게 독자가 문의 메일을 보냅니다.
" 세로 사진은 언제 찍어야 하나요? "
Bryon의 대답은.
" 가로 사진 찍고 나서 바로 세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사진으로 보는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이말을 명심하고 있지만..현실에서는...그냥 가로 사진 한장 찍고는..됐다..가자....
PS. 혹 가로 세로가 뭔 말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가로 horizontal ,, 세로 Vertical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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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 바뀌어서..프로필을 수정하기 벅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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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쵝오 입니다.!!!
영화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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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걸이 나오는 실루엣이..더 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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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대작을 소꿉장난과도 같은 연출사진에 비교하시다니요....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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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빛 gradation이 최고입니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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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밖에 않걸러요...3시간에서 1시간만 더 하면 되는데...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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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새도 도와주는 타이밍 !!!
정말 운도 따랐네요... 하늘색이 이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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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오여사가 나왔을때는...새도 날아가고...걸들도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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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오여사가 나타났을듯한데 아껴 두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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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사나 나왔을때에는...새도 사라지고...걸들도 사라지고...
내 렌즈는 135 미리라서..오여사를 담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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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바나의 추억 2 하면서 오여사를 보여주실겁니다...그쵸? 서마사님... 빨랑 보여줘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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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상업 사진이 세로 사진인 이유가 있지요.
가로 사진!
잘 찍지 안으면 상대적으로 좀 밋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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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달력 1월에 나오는 사진입니다. 멋집니다. 새와 사람이 있어 더 멋진 구성이군요
근데 오여사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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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수평선에서 막 떨어지는 순간이 마치 오메가 글짜를 닮았다고 해서...한국사람들이 별명을 오여사라고 붙여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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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오여사가 뭔지 모르는 줄 알았는데..전혀 예상밖의 뜻이네요.
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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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도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일출 찍는 법 배우러 조만간 갈께요.
근데, 프로필에서 누락된 카메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