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사했던 박물관입니다. 이 철도 박물관은 전적으로 자원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Nonprofit organization이지요. 정부 지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원 봉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차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Volunteer 문화는 우리가 많이 배워야 할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나이가 되면 어디에 자원 봉사자로 활동 할 수 있을런지,,
실내 박물관 안내를 담당하십니다. 산타크로스 분장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분입니다.
샘. 월급 받고 일하는 두세분 중에 한 분입니다. 아주 젊은 엔지니어.
헨리씨. 입구에서 표파시는 분. 여기서 자원 봉사하신지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자원 봉사 첫날이랍니다. 청소 자원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이분은 철도와 관계된 일을 전혀 해보시지 않았던 분이데, 기차 운행 담당 자원 봉사자.
박물관내 작은 가게에서 Casher 자원 봉사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