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시장 안에서 사진 찍는 것은 기본 예의가 아니다라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죠.

첫 째 사진은 lobby에서  두번째 사진은   1층 계단 밑에서 위를 보고 찍은 것입니다.  lobby나 계단에서 사진 찍는 행위는 괞챦게죠..

오래 전에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아주 유명한 유럽 화가 그림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실제 그림은 10점도 채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사진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 뭐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망했습니다.

이번에는 Peter Sekaer  사진을 보러 갔는데요, 사진도 꽤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Dali 전시도 보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 했습니다.

전시장 이곳 저곳에 회화, 조각, 사진 등등이 아기자기하게 전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뉴욕이나 워싱턴에 있는  거대한 박물관에 비해면  작고 수수한 편입니다.

답해주신거 이제사 봤어요..글쿠나..Dali 보러갈까 했는데 결국 끝났죠? 그닥 조아라하는 작품들은 아니었지만 인기가 있었나보네요.. 그래두 가보긴해야하는데..찍으신 장소의 실제모습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