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주름은 연륜에 멋이 표현이 되었고요.
하얀 머리색과 입고 있는 옷에서 두분의 인품이 잘 나타냈구요.
작으면서도 강한 미소는 중년의 멋을 덧 보이게 했습니다.
어두우면서도 따뜻한 살색은 작품을 부드럽게 합니다.
전체적 분위기와
액자와 액자 안의 내용물이 Gothic한 맛을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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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은 전혀 안한 것이구요...많은 찍사들이 밝은 사진을 좋아하는데 저는 가능한 어두은 표현이 좋아서요~^^
사진 속의 어른이 사진에 대가 이시며 제 선생님 이신데...어르신도 어두룬 사진을 싫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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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최샘, 여기서 사진으로 만나네요. 건강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신묘년엔 건강과 행운이 함게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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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홀인 것 같네요. 어두운 사진은 디테일이 돋보여서 좋지요.
느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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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Gothic 분위기 입니다.
빛을 어떻게 조절했으며, 후보정은 어떻게 하셨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한 수 가르쳐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