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High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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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사진 찍으시는 모습을 찍어봤어요..
누군지는 보시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가운데 계신 분...... 지못미....
PS... 제 카메라를 꼬지다고 구박을 하셔도 애써 외면했는데 이 날 비로소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ISO 400은 흑백으로 변환해도 안된다는 것을 말입니다...ㅠ.ㅠ..
그래도 밝은 데서는 쓸만해요... 애써 위로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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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괜히 "꼬닥"이 아니랍니다... 아시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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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하나랑 다리 하나만 봐도 금방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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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러들 가셔서 서로 카메라 들이 대고
옳치 너 잡았다... ~~~ 너 숨는다고 못 찍을 줄 알아...... 딱걸렸어....
서바이벌 게임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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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만나봐야겠습니다. 전 아직 누가 누구신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부럽습니다.
출사 꼭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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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날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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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모르겠구만..
즐거움이 무척 묻어나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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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세로로 바꾸면 어떨까요? 좀 더 다이나믹해 질 것 같은데요...
전부터 뭔가 아쉬움에... 괜한 소리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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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해 깊이 생각하시니 제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지적해 주시네요.
바꿔보니 훨씬 다이나믹하면서도 아기와 아빠가 안정감 있게 느껴집니다.
가로로 찍었으니 당연히 가로로 본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하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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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부드러운 곡선과 함께 느껴지는 높이감에 역삼각형에서 오는 약간의 긴장감이 더해져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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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센서를 사용하시면서 "꼬진"카메라로 둘러대시긴~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