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여름 방학 동안 집에 온 아들
두달 내내 게임하고 알바하고 늦잠자고는
엊그제 보스톤으로 돌아갔다.
있을 땐 몰라는데
없으니 쬐금 섭섭하네.
엄마와 대화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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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서 대화는 답답함을 말해주며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크지는 잠면을 잘 담았습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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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대화 하시는것 같은데 아들은 얼굴에 짜증이 한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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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조심해!" "길건널땐 좌우 꼭 살피고" ........................라고 이야기하시는 듯. 오래전 다 큰 아들에게 비슷한 당부를 하시던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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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어머니가 하는말은 잔소리로 많이 들린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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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부모로써 공감할수 있는 내용의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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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은 부모로 부터 잔소리를 듣지만 자녀들은 점점 커가면서 효도하게 됩니다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정겨운 엄마와 아들의 일상을 담으셨군요.
따뜻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내에게 잔소리 듣고 계시는 공공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엄마의 노파심에 아들이.....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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