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수감사절 여행 중 두번째 기착지 Seté 풍경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지중해를 따라 약 200여 마일에 있는 작은 항구이자 포구 입니다.
제가 늘 그러듯이 대부분의 사진은 길과 골목 및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또는 건물이 대부분 입니다.
넘치는 에너지가 담긴 동트는 아침 입니다
빼곡히 들어선 건물들이 포구를 기반으로 사는 동네 사람들이 꼭 모두 어업에 종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파제와 등대의 조화가 잘 정돈 된 듯 합니다.
항구의 사람들
몇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는 포구의 느낌을 대표하는 듯한 을씨년 스러운 느낌의 커피숍 건물 입니다.
동네 젊은 사람들 역시 을씨년 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베어나오는 느낌.. 제 선입견 일 것 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네요.
생선잡이 배 뒷 켠의 그물을 양망하는 기계인데 작동이 될까 할 정도로 좀 엉성 했 보였습니다.
방파제를 내룩쪽에서 본 앵글입니다.
Sete 전체적으로 잘 보여주는 이 포구의 제 바쁘고 큰 상가/길 입니다.
축축한 늦 가을 날씨에 한대 피시는 이분은 무었을 생각 하는지 전혀 표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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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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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 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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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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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임까지 만들어주신 마지막 사진 재밌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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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프레임이 되었네요. 재미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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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진이네요. 항구 위에서 찍은 각도 사진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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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극소화된 내용의 프레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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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얼굴에 감정이 없다는게 슬프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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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전체의 분위기가 무감정인 것 같아서 우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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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번째 주 큐레이터 픽으로 선정되셨습니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공지 | Curator's Pick 갤러리... | ASADONG | 202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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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 및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