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라이 해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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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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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 순간 포착이 1/100 초가 모자라 머리가 보이지 않았으나 힘든 인생길이 녹록지 않은것을 보여준 사진 ㅊ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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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시군요. 저는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집니다. ㅊㅊ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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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탄 벽과 오르막길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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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르막길이기에 또 다른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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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부드럽고 구도가 좋습니다. 명암은 쬐금 부족한듯 ㅎ, 칼라사진도 선수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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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사진은 코닥이 선수일뿐...
명암은 봉님이 선수일뿐... -
최고의 장소와 피사체를 선택 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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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찍은 기억이 나는데, 그러고 보니 장소/피사체가 재수좋게 걸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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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더 윗쪽으로 올라가시는것같습니다.
고된하루가 느껴집니다.
ㅊㅊ드립니다. ^^ -
처음에 영화제목 처럼 제목을 "from here to eternity" 지을까 하다가 너무나 오바하는것 같아서 "귀가"로 정했읍니다.
결국 오바의 말을 해 버렸네요 ;-) 감사합니다. -
저골목길 절묘한 타이밍
빛과 사람과 구도가 멋집니다
ㅊㅊ-♡ -
처음 찍고나서는 크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몇년후에 다시 보니 느낌이 달라졌읍니다.
좋았다가 별로인것도 또 있고요.
감사합니다. -
어제 정모에서 브레송의 계단샷을 여러개 봐서인지 흑백으로 전환하면 브레송표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바닥에 그림자 두개 저 무거운 짐을 도와주려는 듯 쫒아 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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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rt 쪽으로 조예가 깊으신 맥스님께서 보시는 시각은 또 남다르시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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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색감의 사진을 보아하니 코닥사진이군요.
저에게는 인생이 절절하게 느껴게 되는 작품입니다.
이 사진이 흑백이였다면 인생의 고단함으로 다가왔을텐데 이쁜 색감으로 담기니 '인생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은 해' 이런 느낌으로 바뀌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3월 첫번째주 큐레이터픽 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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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느낌이 나를 배신 때리고 도망간 녀석이 만들어낸 듯한 색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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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오랫만에 들어오셔서 심술 부리시네요 ;-)
서마사님이 주신 코닥은 아낀다고 먼지만 소복이 쌓이고 있읍니다. 이것은 그것의 형님인 필림입니다.
서마사님의 오리지날 코닥사진 보고싶습니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공지 | Curator's Pick 갤러리... | ASADONG | 202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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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ompetition에 출품하셔도 될 듯합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