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 사랑하는 나의 딸
(1952년산 중형카메라 voigtlander perkeo 로 찍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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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걷기 어려웠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커서도 고인간직 하기를...
감사합니다 -
스토리로 꽉 찬 사진, 너무 좋습니다. 아빠와 아이의 밝은 모습, 반전과 대비가 마리아 칼라스 그리고 보익의 클래식함으로 잘 버무려져 있네요. 어떻게 제목을 지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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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의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가 문득 떠올랐읍니다. 아무래도 마리아 칼라스의 목소리가 가장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사진에 구닥다리만 다 들어있군요. 저 아버지의 다리는 아주 신식다리라 하더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의 표정이 아주 코믹하네요
1952년에 구입한 중형카메라로 찍었습니다라고 착각하고 읽었습니다. (으잉?) -
개구장이 모습이죠? 긴팔옷을 입고 모래에 묻히는 장면도 재미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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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얼굴보고 바로 의족이 보이네요..사진의 의도인가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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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냐유님과는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되네요.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면 합니다. 네 의족이 눈에 띄어 접근하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1952년에 구입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셨던, 6.25 종군기자의 전설이 유타배씨님 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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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예! 중위계급을 달고 계셨을 킵비지님께 충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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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다른사람들의 시선과는 바꿀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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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의 딸사랑에 따라갈수 있을런지.... Blackbird 가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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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주 Curator's Pick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달간 큐레이터로 수고해 주신 today님께 감사드립니다. -
투데이님 감사합니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공지 | Curator's Pick 갤러리... | ASADONG | 2022.01.18 |
- 2023.06.11 회전계단
- 2023.03.27 황혼의 노부부 사랑
- 2023.09.13 홍게
- 2023.06.08 프로 레슬러
- 2023.05.05 큰게 찍기 쉬운데...
- 2022.08.17 코
- 2023.03.24 커플
- 2022.12.08 출사
- 2022.11.04 춘향가 한자락~
- 2023.01.23 지휘
- 2023.01.06 지중해 연안을 따라서
- 2023.02.12 장인
- 2023.10.06 일출과 낚시꾼
- 2022.11.13 와! 구름 바다가 돌산에....
- 2022.09.06 엄마와 아들 대화
- 2023.04.22 언덕 위
- 2022.10.01 앞만보고 달린다!
- 2023.06.24 알래스카의 봄
- 2023.02.05 아사동 회원님들
- 2023.01.13 스톤마운틴소리
- 2023.09.25 숙제1
- 2023.10.10 숙제 3
- 2023.05.27 수평선과의 단상
- 2023.09.01 세월
- 2023.04.13 샹들리에
- 2023.08.06 비오는날
- 2023.07.04 묵호항의 밤
- 2023.05.20 멕시칸 식당 Exterior
- 2023.08.14 떠나보내다
- 2023.03.14 등 따신 오후
- 2022.10.06 두물머리
- 2022.10.09 동백섬 오륙도
- 2022.12.02 당선 될까?
- 2023.09.22 놀란 토끼? 하트? 식은땀 흘리는 괴물? (첫번째 숙제-탄실이)
- 2023.10.26 낮술
- 2023.11.08 깊은산 작은 연못
- 2022.10.27 그림 그리는 아줌마
- 2023.06.28 그리운 마음
- 2023.01.30 그 사람
- 2023.02.28 귀가
- 2023.06.02 골목
- 2023.03.05 개 2
- 2023.10.16 같은 곳 다른 느낌
- 2022.12.11 갈라진 국경
- 2022.12.28 가족의 의미
- 2023.08.03 가을이 그리운 이유
- 2023.11.13 가을에 나무잎 사이로
- 2022.08.28 가을로 가는 야생화
- 2023.11.21 가을로 가는 길
- 2023.11.01 가을 아침의 단상
- 2022.11.20 [라이프 대학] 출사 보고
- 2023.04.07 We are not alone....
- 2023.02.23 Sweet hearts
- 2022.12.23 Sunset of Past Time
- 2023.07.27 O mia Babbino Caro
- 2022.10.21 Monument Valley
- 2022.08.12 Hummingbird
- 2023.05.13 Flow
- 2022.08.22 Colors of the Sea
- 2023.01.16 closed forever
- 2022.09.22 Cafe de FESSONIA
- 2023.08.21 Brown-Headed Nuthatch
- 2023.07.19 Angel falls
- 2022.11.06 An Autumn Photo & Me
- 2023.04.23 An American Spirit
- 2023.09.08 24시간 버스타기..
느낄 수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