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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우리의몫이 겠지요. 공원 산책중에 한참을 멍하니 앉아게신 노신사 분을 뵈니..
왠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져 한컷 남겨보았습니다. -
언덕에 홀로 앉은 모습에서
아련함이 뭍어 나네요
무슨일이 있었을지 궁금해 지네요 -
사연은 알수없으나..옛 추억을 회상하시는듯 한동안 먼곳을 응시하시고 계셨어요..
섬도 짝이 있는듯이 보이는데 외로워 보이시네요... -
8월 세번째 주 Curator's Pick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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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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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맞이해야하는 쓸쓸한 뒷모습이 모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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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더라고요..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좋은 사진같다고요...
좋은 사진기에 사진의 전문성이 있는 사진들도 물론 좋지만...왠지 저는 이 사진이 주는 메세지에.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있는 이 사진이 참 좋습니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괜히 오늘 퇴직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우유병같은것이 눈을 끄네요. 사진에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쓸쓸합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