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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에 시간내서 봐주시는 관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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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 그냥 하루 즐기세요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ㅎㅎ ㅎ, 사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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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좀 있으신 뮤지션인데.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시더라구요. 나이들어서 무엇인가 즐길수 있는 여유가 저에게도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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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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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멋지게 보였다니 제 역할을 조금이라도 한듯하여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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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진의 기타 실루엣이 없었다면.. 음악가인지도 몰랐네요. 멋쟁이 카우보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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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투와 입고 계신 복장이 독특해 우연히 길에서 케스팅을 한 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뮤지션인줄은 전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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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얼굴이 담기지 않았어도 이사람의 모든것을 거의다 알수있는 느낌입니다. 음악도, 노래도, 또 지나온 삶까지 유추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Portrait 이라는 영어낱말의 어원을 그대로 확실하게 인식시켜 주셨읍니다. 오~ 지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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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어느 미국 시골의 투박한 무명 가수의 느낌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그닥 이뻐 보일것 없는 사진인데...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옵니다. -
큐레이터님께서 4월 마지막 큐레이터픽 사진으로 아래와 같은 코멘트와 함께 선정을해주셨습니다.
한달간 큐레이터로 수고해주신 이천님께 감사드립니다.
‘손’은 그 인생의 기록이며 역사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중요한 사명이 역사의 기록입니다.
지춘님께서 의도하신 목적이 너무나 뚜렸이 각인된 미국/예술/관록의 기록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특별한 시선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바라본 "손"에 같은 공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쁜 모델을 찍는 것보다 세월을 찍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 듯하여 그런 사진찍는 것에 고민을 하며 사진을 담곤 합니다.
대부분 결과에 스스로 시큰둥해지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격려를 받으니 조금더 노력해봐야겠다는 위로가 됩니다.
모델이 되어주신 Douglas님께도 감사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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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아닌듯 연출하셨을, 첫 사진이 더 강한 여운을 남기네요.
아주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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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ㅊㅊ -
사진이 깊은 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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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습니다!! ㅊㅊ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공지 | Curator's Pick 갤러리... | ASADONG | 2022.01.18 |
- 2023.02.05 아사동 회원님들
- 2023.03.27 황혼의 노부부 사랑
- 2022.10.21 Monument Valley
- 2022.11.20 [라이프 대학] 출사 보고
- 2023.01.06 지중해 연안을 따라서
- 2022.08.28 가을로 가는 야생화
- 2023.03.14 등 따신 오후
- 2023.04.13 샹들리에
- 2022.10.06 두물머리
- 2022.10.09 동백섬 오륙도
- 2022.10.27 그림 그리는 아줌마
- 2022.12.23 Sunset of Past Time
- 2022.12.28 가족의 의미
- 2023.05.05 큰게 찍기 쉬운데...
- 2023.05.13 Flow
- 2023.05.20 멕시칸 식당 Exterior
- 2023.06.11 회전계단
- 2023.07.19 Angel falls
- 2023.09.08 24시간 버스타기..
- 2023.09.13 홍게
- 2023.11.13 가을에 나무잎 사이로
- 2023.01.23 지휘
- 2023.03.24 커플
- 2023.04.07 We are not alone....
- 2023.04.22 언덕 위
- 2022.12.08 출사
- 2023.05.27 수평선과의 단상
- 2023.06.02 골목
- 2023.06.08 프로 레슬러
- 2023.10.16 같은 곳 다른 느낌
- 2023.10.26 낮술
- 2023.11.21 가을로 가는 길
- 2022.08.22 Colors of the Sea
- 2023.01.16 closed forever
- 2023.01.30 그 사람
- 2023.02.12 장인
- 2023.02.28 귀가
- 2022.09.06 엄마와 아들 대화
- 2022.10.01 앞만보고 달린다!
- 2022.11.06 An Autumn Photo & Me
- 2022.12.02 당선 될까?
- 2023.07.27 O mia Babbino Caro
- 2023.10.06 일출과 낚시꾼
- 2022.08.17 코
- 2023.01.13 스톤마운틴소리
- 2023.02.23 Sweet hearts
- 2022.09.22 Cafe de FESSONIA
- 2023.04.23 An American Spirit
- 2023.07.04 묵호항의 밤
- 2023.08.03 가을이 그리운 이유
- 2023.08.06 비오는날
- 2023.09.01 세월
- 2023.09.22 놀란 토끼? 하트? 식은땀 흘리는 괴물? (첫번째 숙제-탄실이)
- 2023.09.25 숙제1
- 2023.11.01 가을 아침의 단상
- 2023.11.08 깊은산 작은 연못
- 2023.03.05 개 2
- 2022.11.13 와! 구름 바다가 돌산에....
- 2022.12.11 갈라진 국경
- 2023.06.24 알래스카의 봄
- 2023.06.28 그리운 마음
- 2023.08.14 떠나보내다
- 2023.08.21 Brown-Headed Nuthatch
- 2023.10.10 숙제 3
- 2022.08.12 Hummingbird
- 2022.11.04 춘향가 한자락~
제가 찍은 것 아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꾸 보면 무언가 느낌이 확 달려 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