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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때 지나갔었던 작은 시냇가 모습인데 보잘것없어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이런 곳에도 아름다움이 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ND필터는 가져가지 않았지만 마침 소형 삼각대를 가져갔고 시간대가 적당히 어두워 1초 노출이 가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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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한 배경색(돌) 사이에 펼쳐진 단풍의 화려함 대조가 눈에 돋보입니다.
감동적이네요 -
캐논만 쓰다가 작년부터 니콘의 색이 궁금해 일년째 보급형 수퍼줌만 사용중인데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네요. 니콘 z7ii의 14.7 EV로 캐논에서 느끼지 못한 dynamic range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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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예쁘게 깊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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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져 곧 사라져 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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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색감이 감흥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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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중 가을만큼 화려한 계절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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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지는 않으나 묵묵히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러 낙엽들이 모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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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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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고 사진 멋지고... 역시 니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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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만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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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가을 한번 찐하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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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딜 눌러대도 멋진 가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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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Curator's Pick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짜장면을 쏠일이 또 생겼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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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쏠 때 꼭 공지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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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아니라도 이렇게 예쁘게 표현 할 수 있는거군요. 배우고 갑니다~
Curator's Pick
Curator's Pick 갤러리는 큐레이터가 자유갤러리에 등록된 사진 중 아사동의 운영 취지와 작품성 등이 담긴 사진으로 선정한 작품들입니다.
매주 초에 전 주에 등록된 사진 중 한점이 선정됩니다.
큐레이터는 매월 마지막 작품을 선정할때까지 비공개입니다.
공지 | Curator's Pick 갤러리... | ASADONG | 2022.01.18 |
- 2023.02.05 아사동 회원님들
- 2023.03.27 황혼의 노부부 사랑
- 2022.10.21 Monument Valley
- 2022.11.20 [라이프 대학] 출사 보고
- 2023.01.06 지중해 연안을 따라서
- 2022.08.28 가을로 가는 야생화
- 2023.03.14 등 따신 오후
- 2023.04.13 샹들리에
- 2022.10.06 두물머리
- 2022.10.09 동백섬 오륙도
- 2022.10.27 그림 그리는 아줌마
- 2022.12.23 Sunset of Past Time
- 2022.12.28 가족의 의미
- 2023.05.05 큰게 찍기 쉬운데...
- 2023.05.13 Flow
- 2023.05.20 멕시칸 식당 Exterior
- 2023.06.11 회전계단
- 2023.07.19 Angel falls
- 2023.09.08 24시간 버스타기..
- 2023.09.13 홍게
- 2023.11.13 가을에 나무잎 사이로
- 2023.01.23 지휘
- 2023.03.24 커플
- 2023.04.07 We are not alone....
- 2023.04.22 언덕 위
- 2022.12.08 출사
- 2023.05.27 수평선과의 단상
- 2023.06.02 골목
- 2023.06.08 프로 레슬러
- 2023.10.16 같은 곳 다른 느낌
- 2023.10.26 낮술
- 2023.11.21 가을로 가는 길
- 2022.08.22 Colors of the Sea
- 2023.01.16 closed forever
- 2023.01.30 그 사람
- 2023.02.12 장인
- 2023.02.28 귀가
- 2022.09.06 엄마와 아들 대화
- 2022.10.01 앞만보고 달린다!
- 2022.11.06 An Autumn Photo & Me
- 2022.12.02 당선 될까?
- 2023.07.27 O mia Babbino Caro
- 2023.10.06 일출과 낚시꾼
- 2022.08.17 코
- 2023.01.13 스톤마운틴소리
- 2023.02.23 Sweet hearts
- 2022.09.22 Cafe de FESSONIA
- 2023.04.23 An American Spirit
- 2023.07.04 묵호항의 밤
- 2023.08.03 가을이 그리운 이유
- 2023.08.06 비오는날
- 2023.09.01 세월
- 2023.09.22 놀란 토끼? 하트? 식은땀 흘리는 괴물? (첫번째 숙제-탄실이)
- 2023.09.25 숙제1
- 2023.11.01 가을 아침의 단상
- 2023.11.08 깊은산 작은 연못
- 2023.03.05 개 2
- 2022.11.13 와! 구름 바다가 돌산에....
- 2022.12.11 갈라진 국경
- 2023.06.24 알래스카의 봄
- 2023.06.28 그리운 마음
- 2023.08.14 떠나보내다
- 2023.08.21 Brown-Headed Nuthatch
- 2023.10.10 숙제 3
- 2022.08.12 Hummingbird
- 2022.11.04 춘향가 한자락~
물은 잔잔히 흐르는듯하나 생동감도 넘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