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 강아지 Joy 를 소개 합니다.
우리 언니의 껌딱지랍니다.
세~상 겁쟁이 이지만 저의 순딩이 쵸코가 살아있을때는 쵸코에게만 언제나 골목대장 노릇을 했답니다~
어렸을때는 똥꼬발랄 그 자체였는데
이제는 조이도 9살이되어 너무 점잖아져서 오히려 속상한 마음입니다...
나이 먹었다는 증거 같아서요...
2년전 그리고 올해 7월 31일에 두 깡생이를 보낸 강아지 맘으로서 강아지들의 나이듬이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곧 보낼날이 다가 온다는것이...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점잖하기 보다는 언제나 똥꼬발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반려견이 있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일거라고 생각해요...
지난주말 내쉬빌 언니네 갔다가 함께 사진연습한다고 Belmont University 에 갔는데..
비가 여전히 부슬부슬 내려 몰에 가서 걷자고 갔다가 언니의 껌딱지 조이를 모델삼아 찍어 보았답니다~~~~
마지막 사진에 조이가 왜 껌딱지인지 인증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