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레이크 루이스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주 오래전에 레이크 루이스 사진을 보고
이곳을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를 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느낀것은
사진으로는 내가 받았던 느낌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눈으로 보는 풍경이 주는것은 10% 정도의 감동일 뿐.
계곡에서 밀려오는 공기에서 오묘한 신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맨날 찾아대던 그 신령님이 실제로 .
5월의 벤프는 온 세상이 눈속에 덮여서
호수 입구만 간신히 눈이 치워져 있었을뿐.
호수를 둘러싼 길은 여전히 허리까지 쌓인 눈때문에 사진 찍으러 다른 곳으로 가보지도 못한체
그저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한장의 사진만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벤프는 6월 이후에 가셔야 호수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여긴 벤프 근처에 있는 수많은 호수중에 한곳...
Vermilion Lakes 관광객은 않오지만 동네 사진사들만 찾는 다는 곳.
Two Jack Lakes
여기도 관광객은 않오고 동네 사진가들만 간다는 곳
나머지의 포인트 들은 전부 쌓인 눈때문에 접근을 할 수 없어서 가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멋지네요.. 사진과 실감나는 설명또한 멋짐니다요..ㅊㅊ -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대자연앞에 서면 우리의 존재가 한 없이 작아지게 느껴지겠군요. 겸손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 복잡한 것들 모두 내려놓으러 가봐야겠습니다. -
최소한 8일은 머물러야 한다는 말에 수긍이 되었습니다.
-
동내 사진가가 다 되셨네요..^^
ㅊㅊ.... -
원래 우리 동네에서는 사진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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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디 맑은
높디 높은
넓디 넓은
소개에 감사 ! -
댓글이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
컬러는 컬러대로 아름다운 풍경을 전해줍니다만 저는 저오기 사람이 등장한 한 흑백 풍경에 완전 급몰입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염장을 전해주시는군요. -
저는 그 분이 매우 무섭습니다
-
가슴이 탁 트이는듯 한 멋진 사진들 입니다.
ㅊㅊ! -
ㅊㅊ 은 항상 떡복이를 연상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
?
사진은 별루(?ㅋㅋㅋ)인데...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라 ㅊㅊ.
이곳이 저의 버킷 리스트 구석에서 썩고 있습니다. 언젠가 가봐애 할텐데...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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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결혼 30주념 기념에 가봐야 합니다..그 이전에 가면 않됩니다.
-
?
어...... 뭐...... 음......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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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제가 추갤로 보내드리는 영광을!^^ -
ㅊㅊ은 떡복이와 함께 할때 그 진가가 더욱더 빛나는것 아시죠?
-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이렇게 아름답게 찍어
이렇게 느낄 줄 아는 사람들과
그 곳에 마주 한 듯
나 눌 수 있다는 것을
감사 ....그냥 그 자리에 정지되어
세상으로 돌아 올 것 같지 않은
거룩한 고요함.
-
반영이 너무 멋지네요
드론으로 도 찍고 싶은 장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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