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인천, 십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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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인천시 십정동은 열개의 우물이 있던 곳이라고 해서.
열우물자리라고 불리우던 곳이죠
조만간 다 철거되고 재개발 된다고 하니.
더이상 이곳을 찾을 일은 없겠네요.
싫든 좋던 추억이 있던 길이었는데.
화창하게 개인 날인데도 이곳은 항상 우중충해 보이는 것도
기분 탓이겠죠.
이상 곧 없어질 열우물자리 동네 모습이었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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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발 길 닿는 감촉이 곧장 -----> 코끝으로 찡 옮겨 갔을 느낌이 와 닿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의 발전이 늦는 것을 이상타 여겨왔는데 가까운 예술가의 고향이 사라진다 하니
함께 애석한 마음이 듭니다. -
머..힘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야 .... 없어지는것이 순리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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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라는 구실로 점점 우리의 추억들을 빼앗겨 버리는군요. 새것도 좋지만 안타까움은 가시지 않습니다. 쯔쯧...
미리 잘 다녀오셨읍니다. 사진도 훌륭히 담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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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동) 18번 버스 종점.
다음날엔 출발점. -
우리는 너무 많은것을 공유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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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십정동도 서마사님의 카메라에만 남게 되는군요. 대학시절 매일 열차타고 지나갔던 곳인데 그때는 공부(라고 쓰고 연애라 읽는다)만 열심히 하느라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운치있는 사진 잘 감상합니다. -
아~~~~ 공부만 하셨어요? 어쩌면 저랑 똑같은 생활을 하셨군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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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묵혀 두고 숨겨 두었던 느낌 하나를 꺼내 보게 합니다.
충동적이지 않게 은근히....
이미지에 힘이 있네요....풍크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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