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빠르심 ㅎㅎㅎ 사진 재미있네요.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ㅋ

이런 rundown building사진 좋아요~

사진 감상하려다 제 이름보고 깜짝... 출사가야지...
옛 코닥의 영화와 지금의 모습이 같이 들어갔군요.
서마사님 저 앞에가시면 통곡하실것 같기도 하고...

저 빌딩은 일부러 저렇게 놓아두고 있는지...
20년전 봤을 때와 똑 같네요,,, 다른 건 몰라도 저 콕닥 글씨에 뺑기는 계속 칠하는 것 같아요,ㅏ

코닥이 디지탈 사진기의 선구자로 내닫은 것이 겨우 몇십년전인데, 결국 그 디지탈 덕분으로 파산까지...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 놓은격이 되었네요. 저 건물 한번 직접보고 싶습니다. 볕도 잘드니 사진 스트디오로 쓰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내 건물을 함부로 찍으시면 않됩니다..코닥 카메라 소유자들만 사진 찍을수 있다고요.

현재는 사용치 않아 보이더군여... 그대로 아마 조만간 용도가 생길 것 입니다.... 다들 그렇듯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