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사님의 "망작" 사건으로 제목과 내용을 안달아 보았었읍니다. 이런 사진은 내용이 없으면 좀 어리둥절하게 되죠.
이곳은 몰몬성전 내부입구 인데요, 일반인이 갈수있는곳중에서 가장 가까운곳입니다. 성전안에서는 결혼식도 하지만, 가족들도 참여는 못하고, 이곳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곳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은 모두 하얀 옷과 신발을 신고 계셔서, 처음보는 저도, 좀 놀라고 당황스럽기까지 했읍니다. 흔히 듣는 천당생각을 나게끔하게나 했다고 할까요? 다 나이드신분들이 하얀 치마와 양복을 입고들 계시니...
사진의 이분은 도와주시다가 갑자기 지저분한것 보였는지, 현관앞을 치우고 계셨읍니다. 천사의 청소질...
궁금증 풀리셨지요?
![i-NFp5t7k-L.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56/247/24e2dceb1fe67dbb9d2f778e1b35fa97.jpg)
![i-TxqrGRM-L.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56/247/bdf7cbf504d7c7209ee1f39694881d3a.jpg)
![i-GvLx7Nr-L.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56/247/f28a1464c7b3454ec46b7e7445f4dc7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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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 다 한 남편의 아내들은 아니겠죠? 쩝 썰렁한 농담이었읍니다. 레러데이 세인츠 교인계시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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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아저씨는 쓸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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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힘이 큰것 같습니다.....
사람의 사고방식, 생활방식..... 안밖으로 모든것을 바꾸게 하니까요.... -
저도 종교의 큰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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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가 어떤 종교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절실히 지키고 관리하는 것 같네요.
다른 종교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새로이 접하는 풍경에 다름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합니다. -
몰몬교가 궁금하시면 PBS에서 다큐멘타리로 만든 2~3시간 푸로가 있는데, 아마 인터넷으로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매우 재미있게 잘보았읍니다. 보시고 더 궁금하시면 유타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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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스팅하신 사진을 보고 구도와 회색의 톤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사진이 더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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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이해했습니다.
두번째는 천당의 스태프들 같고 세번째는 뭔가 기다리느 느낌.
저는 또 슬쩍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