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진사들은 정작 본인 사진은 없죠.특히 아들과의 사진은먼 훗날 덩치가 더 커진 녀석을 한번 보고..어릴떄 아빠에게 매달리던 사진을 볼때.갑자기 왠지 모를 눈물이 왈칵 쏟아질때가 있습니다.준이와 espresso 님 사진입니다.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