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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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ography : Traveling carnival
이렇게 작은 규모의 traveling carnival은 요즘에는 보기가 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도 그리 많이 모이지 않고... 사양길이겠죠,
그래도 저희 동네처럼 저소득층이 많은 곳에서는 종종 봅니다만 사람은 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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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동네도 조금 가난한 동네에 가끔씩오는데 이송비용이나 제대로 버는 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써커스 링링브라더스 같은 경우는 애스트로돔이나 릴라이언트센터같은 곳에서 공연을 하는데 줄을 서고...
사진속 손님을 기다리는 카니가 왠지 처량해 보이기도 합니다. -
가끔 보면 도라빌 프리마켓 주차장에서 보이던데..너무 썰렁해서 카메라 들고 내리기가 머슥해서 사진에 담아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나름 운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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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것들을 보면 갖출건 다 제대로 갖춘 Fair Canival같습니다요.
저도 가끔 옛날 영화에 나오는 시골동네 Fair 모습이 참 정감있어 보여서 시골길 지나갈때 마다 비슷한 행사 있으면 기웃거려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봤던 그런 모습들은 안나오더라구요. -
사람들이 좀 북적했다면 더욱 정취있을뻔 했군요. 저도 이러한 작은규모의 것들을 좋아하는데.
사진으로 아주 잘 나타내신것 같은데요. 처음사진은 짜집기를 하신것인가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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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나 어른이나 집에서 터블릿이나 들여다보고 있으니... 찬바람 부는데 잘 안나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