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스모키 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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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일출 찍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오른쪽 나무 밑에서 시원한 느낌이 나더니 흰 안개같은것이 불어 내려오더군요.
그러더니 왼쪽에 한 사람이 공중에 떠서 걸어가는듯한.... 으스스....
모든 것들이 정지해 있는데 오직 한 사람(?)만이 소리없이... 스르르... 이동하는데....
에구... 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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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분은 마음이 착한 사람눈에만 보인다는 차칸율영.
-
?
ㅋㅋㅋ. 넵. 서 모 율영님 이시죠. ㅋㅋㅋ
삼각대를 지팡이삼아 철컥 철컥 소리내며 ...
4초 노출인데 율영이 4개가 잡혔으니.... 1초에 한걸음씩 걸어가신... 아니 날아가신 셈이죠...ㅋㅋㅋ -
1초에 한걸음씩. 참 희한하게 찍혔네요. 작은 원숭이 네마리가 걸어가는듯 했어요.
어두운 새벽에 찍으신 것이에요?? 느낌 참 묘합니다. -
?
일출 찍으러 올라가는 길입니다. 처음엔 어두웠었는데 올라가니 조금씩 밝아졌습니다.
시간이 마아도 6시 반에서 7시 사이쯤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흘흘흘.. 사람이었을까요???
-
?
아직도 의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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