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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1:23

세월의 흔적~~

우주
조회 수 142 추천 수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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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남았네요!

                                                    

                                                                               우리네~~~지나온 세월을 생각해 보네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느라고 힘들었을 학교버스와 기사님들 감사드려요!



DSC_039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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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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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8.01 11:41
    한 20~30년 후에도 같은자리에서 찍을수 있으면 어떨까요? 차가 뭔지, 날고 오랜된 폐차에서도 많은 느낌을 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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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2016.08.01 11:43
    와우~ 그떈 지팡이 짚고....
    지금 이때를 생각 하면 지나온 세월의 흔적을 느끼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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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8.01 11:56
    지팡이? 처음엔 놀랐는데, 그러고 보니 그럴것 같네요. 차 낡아지는것만 생각하고, 우리 사골이 무너지는 생각은 못했으니... 쯔쯧...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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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8.01 15:07
    아..여기 패차장에 들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몇년전에 갔었을적에는 그냥 들어가서 사진 찍었는데 $20 입장료 받는다는 말을들었을때 떠오른 단어는 " 도둑놈들 "입니다.
    노란색과 초록색이 과하지 않게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네요..좋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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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_ocean 2016.08.01 16:55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걸 담으셨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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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8.01 17:02
    잊혀질것들...사진의 힘이느껴지네요~ ㅊㅊ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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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2016.08.01 21:50
    ^^ 오랫동안 힘들게 달렸을 스쿨버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래된것에도 이런 푸르른 생명이 함께 하는게 너무 좋아보여요~
    버려져있다기 보다는 그저 이곳을 지키고 있는듯한느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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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740 2016.08.02 07:59
    처음으로 미국의 스쿨버스타는 아이 배웅하며 " 내가 이민를 잘 왔구나 " 하고 마냥 좋아했던때가 생각납니다.
    꼬마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이 버스안에서 얼마나 많이 울려퍼졌을지 ... 흐뭇해지는 마음으로 감상해봅니다.
    노란 버스 색과 파랗디 파란 넝쿨들 색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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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2016.08.02 14:54
    네. 그러네요. 첨 이민와서 큰아이 노란 버스타고 빠이~하고 학교 가던 생각나게 해요. 벌써 24살이 되었네요.
    주인 아저씨한테 혼날깝바... 조마조마 한컷 한컷 찍었어요.
    보람을 느끼네요. 우리들의 지나온 세월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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