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차타누가 강변에 이슬비가 내리기에
괜히 센티해져서 차를 세우고 길가에서 비에 젓은 나뭇잎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지나가던 차에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호야님께서 오랜만에 출사를 나왔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우리 아사동 회원님들 사진 찍으세요.
춥다고 방에 계시지 말고.
Shot Location | 마리에타 |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