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15:01
세 아이의 엄마, 사진 찍다 테러리스트로,,
조회 수 11109 추천 수 0 댓글 3
dp2user님의 강요로 글 하나 올립니다.
세 아이의 엄마가 공군기지에 진열된 헬리콥터들을 사진 찍다가, 테러리스트 혐의로 체포 되었다는 이야기..
이 나라가 도데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를 읽어 보십시요.
Who's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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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사진도 조심히 찍어야~겠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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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변호사도 코메디고, 타운 보드 맴버들도 뒷북이고... 70밀리언 배상하고 나면 타운 완전히 쫄딱 망할듯~ ^^;;
그리고 아줌마가 이번 일은 끝까지 해결할것 같습니다. ^^*
marta역에서 요 사진 한 장 찍었다가 경찰들에게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조사를 받는 것 자체가 어떻다라기보다 그렇게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과연 우리가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있기나 한건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