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고양이와 대화해 보셨나요? 저는 자주 대화를 합니다. 지금 이녀석은 저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도 너처럼 밖에서 바람을 쐬고 싶단 말이다. 문열어 이 자식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