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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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가을이 벌써 지나는 느낌입니다.
진한 로스트 타크 향의 커피와 재즈음악이 제법 잘 어울리는 계절이지요
을씨년스러운 낙엽색이 말해주듯이.
오후 빛의 따스함도 점점 짧아지겠죠.
음악:
노라존스
Nearest of you.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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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바뀜을 미처 깨닫지 못할때도 있는데, 서마사님께서 일러 주시는것 같네요. 마지막 사진은 왜 이리 애잔한지요.. 가을의 끝자락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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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서 ..애잔함을 느껴셨다니?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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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때문에 자꾸 멋진 사진으로 보인다니깐요. 반칙이야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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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곡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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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존스의 노래는 처음듣자마자 완전 빠졌더랬읍니다. 그런 노래들은 제게는 많지 않은데. 노라존스도 직접본적이 있어요, 저 멀리에서..
저는 10대 이후에는 가을은 그저 한계절뿐에 불과해요. 에어콘과 히타 안틀어서 전기요금 적게 나오는 계절. -
노라 존스 참..좋죠. 거칠면서도 부드러움이 잘 섞인음색과... 느낌있는 전달력.. 참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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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번째 사진에 시선을 고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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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아 ㅏㅏㅏㅏ 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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