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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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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할아버지께서 속으로는 매우 부러우셨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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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들입니다
혹, 카메라가 빨려들어갈듯 찍으셨네요
카메라 핑계료 함께 섞이고 싶으셨겠네요 ㅎㅎㅎ
(이걸 사진용어로 very intimate distance(?) 라고 하죠?) -
intimate distance 가 사진에서 쓰이는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intimate distance: up to ~40cm
personal distance: 40~120cm
라고 나오네요. 저도 하마터면 정말 intimate distance 에 함께 있을뻔 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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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 foot 까지가 인티밋
2 - 4 feet가 펄써널..
말돼네요
유타배님 얼굴이 제 얼굴로부터 one foot...
아 ~ 징그러우면... 그게 인티밋 거리군요 ㅎㅎ -
영화의 한 장면을 찍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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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메라를 들이 댈 용기가 부족해서 이런 사진을 못찍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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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가깝게 찍어보고 싶으시다면 처음에는 10미터, 5, 3, 1 미터로 천천히 시도해 보세요.
전 한동안 "1 미터 찍기" 를 시도 했었는데, 물론 무척 어려웠죠. 그런데 그런 시도가 피가되고, 살이 되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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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때다 ㅋㅋ
과감한 클로즈업 짱이십니다. -
이분들은 자기들끼리 정신없어서 그리 어렵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되요. 또 지하철내에 사람들도 많고해서 좀 더 쉬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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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계 사람들 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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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정도에서 끝나기는 좀 섭섭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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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키스신 중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전 이사진에 추천했습니다. -
정말요? 감사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이사진을 처음 올렸어야 하는데. 저는 바로 키스하기 바로전 장면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여인의 완전 나체보다, 이파리라도 하나 가지고 가리고 있은듯한 나체에 더 정(?)이 가는것처럼... -
추천 안할 수 없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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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빗 살 무 늬 . . .
이 소리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사시던 우리 외할아버지가 길거리에서 에정행각을 보여주는 커플을 볼때마다 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