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해운대 동백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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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Who's winnie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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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야경은 공상과학에 나오는 미래의 도시같습니다. 바닷가의 돌들이 아주 돋보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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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해운대가 이런 별천지가 되었는지...
10년전과 지금은 완전히 딴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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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10년...
마지막으로 떠난지가 10년 전이네요. ㅎㅎ -
저의 고향입니다.... 고 1때까지 살았던... 지금도 많은 친척이 살고 있는...
그러나 전혀 저의 기억 속에 없는 광경입니다...
부산의 성공을 상징하는 이런 장면은 어떻게 보아도 새롭습니다.... -
부산은 어릴적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서 여름방학때마다 갔던곳입니다. 해운대, 송도, 부두, 자갈치시장등의 명소뿐만 아니라 그 부산사투리가 하도 신기하였던 곳입니다.
지금도 어느 아주머니가 제게 물어보았던것이 생각나네요 "니 머스마가 가시내가?" 제가 국민학교 1, 2 학년정도 되었을텐데, 질문의 뜻을 몰라서 아무말 못했었죠. 여자냐, 남자애냐 라고 물어보았었으면 대답했을텐데.
대학생이 되어서도 가끔씩 놀러가곤 했었죠. 지금도 한국어디에서 살게된다면 바다가 가까이있는 부산에서 살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삐까번쩍한 빌딩과 최신첨단도 좋지만, 우리고유의 것들을 싹 밀어버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KTX가 모든 것을 바꾸지는 못했겠지만 그래도 이 먼 곳까지 (한국에서..) 출장을 갔다가도 당일로 서울로 귀환하는 것 때문에 부산이 그나마도 좀 더 나이질 기회를 잃어버렸다고 한다면 참으로 세상의 변화는 이제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것이겠죠....
부산은 인구가 줄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KTX의 이유만이 아니더라고 제2의 도시임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나 하는 걱정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곳만 빼면 나머지는 참으로 여전하다고도 할 만한 것이 부산의 문제점이라고도 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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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도 부산입니다.
저역시 저런 모습은 못봤었는데... 광안대교 개통하고 몇 년 후에 미국으로 와서리... ㅎㅎ
고향집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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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멋진 곳이 제 고향이라니 참 신기하네요. 아마도 한국 가게되면 저도 저기사진 찍느라 왔다갔다 하겠죠.
그립습니다.
그리운 고향 멋진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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