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옆집 화단에 쭈그리고 앉아서 담았습니다. 오늘따라 늦잠을 자는지 조용한 옆집 강아지가 고마웠답니다. 날씨도 우중충해 셔속이 안나와 흔들린게 많지만 기분 전환하려고 밝게 보정하였습니다. 제 사무실 모니터가 어두워 너무 밝게 보이지나 않을지 살짝 걱정이.... TGIF!!!!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