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09:52
그동안 아사동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조회 수 2224 추천 수 0 댓글 25
아사동을 오픈한 것이 2006년 가을이니 벌써 만6년이 넘었습니다.
아사동에서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 많았습니다.
어려울때 힘되어 주셨던 분들이 한분 한분 스쳐지나갑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사동을 이제 떠나려 합니다.
회사에서 저를 아프리카 우간다로 파견을 보내기로 결정했기에 아무래도 같이 동호회 활동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공님께서 앞으로 아사동을 잘 꾸려가시리라 믿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좋은 사진을 찍게되면 사진으로 인사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사동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즐사생하세요.
오늘 아침은 왠지 여유도 있고 심심하군요.
April 1st
지춘올림.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아.... 콩고로 할껄....
-
인사하시니 아뒤 삭제해드릴께요... ㅎㅎㅎ
-
만세 !!!!!! 만세 !!!! 만세 !!!!! 안녕히 가세요. ~~~~~~~
-
앗... 좌간다로 가신다고요 ???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누구라고는 말 못하지만 지X님때문에 아싸동에 말못할 고민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3 년 4월 1일 씀.. -
'역시... 날 보는 눈빛들이 이상하긴 했었어.....'
-
?
ㅋㅋㅋㅋㅋ
-
?
누구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지마세요. -
?
만....우...절.....이라고 할꺼죠?.....ㅎㅎ
-
?
깜쪽같이 속았네..
글을 읽으면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글을 쓰려는데,
역시 서마사님은 눈치가 빠르시네. -
?
ㅋㅋㅋㅋㅋㅋㅋㅋ 만 우 절 ^_____^ 지춘님 약했어요~~드레스입고 번개팅을 하셨어야~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아..정말 놀랐는데요....
사실이 아닌감요?? -
?
ㅎㅎ 우간다.. :)
매일 눈팅만 하다가, 재밌는 지춘님글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언제 한번 뵈야 하는데 :) -
저의 이 유치빤쓰뽕 글에도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혹시 포인트가 올라갈까 해서 썼는데.... 도대체 어느분이 비추를 누르셨단 말입니까.... 흑.... 100점 날라갔따.....
그나저나 mc2님, 제가 조만간 소환장을 날릴터이니 무조건 나오시오!! -
헐.... 비추 >.< 점수 드실려다가 토해냈군요 ㅋㅋ 댓글 몇개를 써야 100점 원상복귀가 될려나 ^^;;
-
?
죄송...ㅎㅎㅎㅎ
존하루요...ㅎㅎㅎ
-
잘했네 ㅋㅋㅋ
-
여보시옷!!!!!! 100점 돌려도....
-
?
참, 진짜... 이거........ 살짝 황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처음에 어이쿠... 지춘님 힘드셨는감마... 하면서 읽다가... 우간다에서... 빵 ! 좀더 현실적으로 다른 주나 유럽... 이랬으면 진짜 믿었을거에여 ㅋㅋㅋㅋㅋ
-
조용히 계시던 LittlePig님도 몇자를 적으시고, 정말 간만에 mc2, Maru님도 흔적을 남겨주시고...
가끔 뻥을 쳐야 겠습니다.. -
간만에 들어왔다 저도 낚였습니다. 지춘님의 순발력 대단하군요,ㅎㅎ...
-
누구보다도 장가님을 제가 낚았다니 아주 기분 좋습니다. ^^
-
?
깜작 놀랐습니다.
-
아니 일주일이 넘어서 놀라시다니.....
우간다라고하니.
우간다라고 하면..매년 만우절때 마다 수만명이 파견을 간다는 그 전설의 나라로??
쩝...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