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9 09:54
[유머] 사자와 거북이
조회 수 646 추천 수 0 댓글 7
어느날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기의 대결에 많은 동물들이 구경왔고, 사자도 그 구경군에 하나였습니다.
준비 땅. 소리와 함께 토끼는 빨리 달려나갑니다. 거북이는 느릿느릿 시작합니다.
사자: "야, 넌 집을 등에 지고 가니까 느리지!"
거북: "..." 아무말도 않고 꿋꿋이 기어갑니다.
사자: "야 등에 멘거 내려놓고 가라니까. 토끼는 저 멀리 보이지도 않잖아!"
거북: "........"
사자: "야, 아, 답답하네, 등껍질 내려놓고 가라니까?"
거북: "머리나 묶고 말해, 미친언냐!" (언어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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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사진찍으며 윗 농담이 생각나 웃었습니다. (초보 인증샷 2)
Who's 보케
ei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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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습니다 ㅎㅎ 괜히 간섭해서 미년소리나 듣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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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좋아하는 동물 이야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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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약간 더 적나라한 미국 만화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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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에 들었던 예기 중 가장 웃기내요 이거 ㅋㅋㅋ 뭐 얼마 안지났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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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ㅋㅋㅋ 특히 똥이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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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은게 다행이겠죠.......
그나저나 저 사자님은 요즘인가요? 이 추운 날씨에 설마 야외취침을?? 1박2일도 아니고???
미친 언냐 폭침중!!!!!!!!!!!!!!!!!!!!! ㅎㄷㄷㄷㄷ -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