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아름이나 되는 나무를 네 그루나 잘라버렸는데 나무들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죄책감마저....
반면, 아들은 대나무를 한번 키워보겠다며 매일 매일 열심히 물을 주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사족입니다만....
한국에서 배속에 갖혀 죽어간 고등학교 아이들의 기사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있을때 잘 해주는 마음으로 사진이나 많이 찍어줘야지.... (좋은 아빠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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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아름이나 되는 나무를 네 그루나 잘라버렸는데 나무들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죄책감마저....
반면, 아들은 대나무를 한번 키워보겠다며 매일 매일 열심히 물을 주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사족입니다만....
한국에서 배속에 갖혀 죽어간 고등학교 아이들의 기사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있을때 잘 해주는 마음으로 사진이나 많이 찍어줘야지.... (좋은 아빠는 아닌거죠?)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