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아에 이사온지 딱 한달 됬군요.
이사짐 풀고 가구 구입하고 주소 옮기고 정신없이 한달이 지나갔네요.
죠지아서 아는분 한분도 없는데
반갑게 맞아 주신 지춘님과 3번에 좋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제가 후지 쓴다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X mount 올드 렌즈도 선물로 주시고
오늘 밥도 사주시고 렌즈도 고쳐주시고 미듑 디지탈백 아답터도 디자인 해주신다고 하셨네요
참 감사드립니다 은댕님도 초대했는데 안나오시고 ( 참조-뒤끝있음)
루나 카페(인테리어 좋던데요) 도 델꼬가 주시고
같은동네에 사시는 폴스미스님은 부를까 했는데 제가 필름을 안가지고 온 관계로 다음기회로 미뤘습니다.
주신 렌즈로 촬영해봤습니다. 주접떠는게 특기이신 우리 금발 캣초딩 에스코입니다 참고로 별로 말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야용 할까 말까 하는.
이사할때 14시간을 차로 이동헸는데 아침에 야옹한마디 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