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킷 시티에 픽업하러 갔었습니다.
땡스 기빙 때 산 것을 오늘 픽업하러 갔는데..
얘네들이 한참을 지나도 물건을 안 가지고 오더군요..
알고보니..
2 way radio랑 DVD 영화를 주문했는데, DVD는 주문할 때 픽업이 안 되어서 2 way radio만 픽업 신청을 했는데..얘네들이 그것을 착각하고 DVD 를 매장에서 찾고 있었더군요..
직원에게, '난 2 way radio만 픽업하면 된다. 나머지는 집으로 주문했다고' 하고 계산대로 갔습니다. 계산하고 있는 중에 '그럼, $24 기프트 카드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기프트 카드 주더군요 ^^v.
신나라..
지난 주에 베스트바이에 물건 주문하고 픽업하러 갔었는데,
그 때도 직원들이 물건을 잘 못 갔다 놓아서 오래 기다렸었는데..
집에 와서 이 멜을 보니까..
베스트 바이에서는 픽업 컨펌 이멜 건내주고 1분 이상 기다리면 10$ 돌려준다고 써 있더군요..
이멜 출력해 갔었으면 10$ 돌려 받을 수 있었는데..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신 서킷시티에서 $24불이 생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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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Service 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세일 기간중 세일 가격에 산것은 return하러 가면 regular가격으로
refund해줍니다... ^.^..
서킷시티가 베스트바이보다 싸서 저도 이용을 자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