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9 10:09
죄송하지만 왕초보질문입니다.
조회 수 7951 추천 수 0 댓글 4
자유게시판에 올린 창/창문 사진이요, 올리고 보니 정말 사진질(전문용어는 모르고요, 마치 오래된 아나로그티비 같이 그레인이 조악한)이 엉망이에요. 왜 이렇게 됐는지...전에 찍을 땐 없던 현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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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을 선택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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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너머" 사진의 칼라 그레인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칼라 그레인은 고ISO에서 나타나며 이미지 센서가 작은 똑딱이에서는 더 두드러질수 있는 현상입니다.
실내 촬영헤서는 어쩔수 없이 ISO를 높여야하는데... ISO를 높이지 않으려면 플래쉬를 사용하거나 아주 밝은 렌즈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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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설명은 위에 정답 댓글이 있네요.
저는 잡음이 조금 있는 사진 그대로 느낌이 좋던데요...
노이즈 라고 하는 놈입니다.
아이가 있는곳이 어둡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밝게 보이게 하려고 ISO 값을 320까지 올렸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 특히 오래된 카메라일 수록 심하죠.)
노이즈란 놈을 잡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가 있습니다.
첫째 무척 쉽죠..: 최신의 카메라를 사면 해결됩니다.
둘째.. 조금 어렵죠. Lightroom v3.0 이나.. Photoshop cs 5 이상의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시면 노이즈가 어느 정도는 제거 될수 있습니다.
세번째 ..어두운 곳에서는 사진 찍는것을 포기하거나 또는 조명기기를 사용하셔서 어두운 곳을 밝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